백기령 관리사님이 저희 아기를 돌봐주신지 벌써 2주가 지나고, 재계약 한지도 4일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관리사님 없는 육아를 상상하기가 힘든데, 평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조리원에서 나온 주말, 초보 엄마아빠인 저와 남편은 진짜 육아를 맛보았습니다.
잠도 한숨 못자 매우 지쳐있었고 아기 다루는 법이 서툴렀기에 육아가 막막하기만 했었습니다.
월요일이 되어 백기령 관리사님이 처음 저희 집을 오신 날, 첫날부터 저는 이모님을 만난 것은 정말 행운이구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기를 다루는 법이 능숙하셔서 저같은 초보 엄마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특히 아기 목욕 시키는 것은 매우 프로페셔널하셔서 저희 아기는 목욕하면서도 이모님 팔에 안겨 눈을 감고 잠을 잘 정도입니다.
그리고 아기 얼굴과 몸에 태열이 심해서 피부가 안좋았었는데 이모님께서 틈틈히 수딩젤 발라주시고 시원하게 해주신 덕분에 아기 피부가 꿀피부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늘 밝은 목소리와 표정으로 아기를 친손자처럼 사랑해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모님은 아기 돌보는 것뿐만 아니라 저의 산후 조리에도 많은 신경을 써주시고 계십니다.
제가 모유량이 충분치 않아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이모님께서 해주시는 유방마사지 덕분에 모유량도 충분히 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모님의 음식솜씨는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병원과 조리원에서 미역국 지겹도록 먹어서 먹기 싫을만한데도 이모님 미역국은 질리지 않습니다.
산모에게 좋은 반찬들을 매일 맛있게 요리해주시는 덕분에 제 남편과 친정부모님까지 살이 찔 지경입니다.
덧붙여 이모님께서 끓여주시는 단호박죽, 전복죽, 잣죽은 환상입니다.
이모님 덕분에 텅텅 비어있던 냉장고에 반찬이 꽉차 더이상 들어갈 자리가 없을 지경입니다.
이처럼 아기 잘 동안에 마사지해주시고, 요리해주시고, 청소해주시고
늘 딸처럼 손자처럼 저와 제 아기를 대해주시는 이모님 덕분에 매일이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저희 아기 최대한 오래오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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