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산모의 편안함을 위해 the well, 아이의 소중함을 위해 the well

디웰 이용후기

첫째도 둘째도 허인선이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정담아 적극 추천합니다.

  • 김수민
  • 2022-01-03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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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도 그랬고 이번 둘째때도 허인선이모님께서 산후조리 해주셨어요. 적극추천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남편따라 울산 온 케이스라 가족친척친구 없이 혼자 독박육아를 해야해요

 

첫째때도 그랬지만 이모님께서 워낙 잘하신다고 알려져있으셔서 일찍 예약해야했었어요

 

이번둘째때도 저는 무조건 이모님이었어야하기에 둘째 심장소리로 확인하자마자 디웰바o처 에 연락해서 허인선이모님 예약하였어요.

(예정일:10월22일 예약일:3월4일)

 

첫째 38주되는 날 태어났는데 둘째도 38주1일에 태어나 스케줄상 다른이모님과 며칠 함께한 후 허인선이모님과 10주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갔는지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오늘에서야 이모님과 함께하는 시간도 끝났다는 걸 몸소 느끼네요.

 

제일 궁금하실 몇가지를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부분!

   

아기를 케어하시는데 있어 저희 아가들을 친손주친손녀 봐주시는 것처럼 작은 디테일한 것까지 안 놓치고 항상 살펴봐주시고 챙겨주세요.

지금 코로나로 어디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자차이용, 청결은 필수구요.

특히 저는 이모님께서 아침에 오시면 아기가 밤에 얼마나 먹었는지 잘 잤는지 체크하시고는 아기 얼굴, 목, 손, 엉덩이부터 씻겨주시는데 아기가 보송보송하게 하루를 시작하니 좋았어요.

 

저희가 비염가족이다보니 꼭 이불먼지털기 해주시구요. 가사일 다 하시면서도 중간에 쉬지 않으시고 정리 안 된 짐을 정리해주시거나 아기 기념일이나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집에 있는 소품으로 아기 기념사진 찍어주자고 먼저 말씀해주셔요. 열정적이십니다^^

 

특히 이번에 첫째가 아파 입원도 하고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많이 생겼었는데 여기 울산 아무도 도와줄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저에게는 아기가 아프거나 무슨 일이 생겼을때마다 본인일처럼 상담해주시며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신 분이세요.

 

그리고 허인선이모님께서는 가사일은 물론 정리정돈에서 끝장을 보십니다.

신혼집이었던 집에 첫째가 태어나고 둘째까지 태어나니 어른들 짐에 여기저기 아이들 짐이 뒤섞여 마치 금방 이사 온 것처럼 엉망이었는데 이모님께서 조언도 해주시고 하나씩 시간 날 때마다 같이 정리해보자며 도움을 많이 주셔서 특히 지금은 그 전과 다르게 동선이 편해지고 집이 정말 깔끔해졌습니다. 물건 찾기도 쉬워졌구요!

 

또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이모님 음식솜씨이신데 몇가지 자랑을 해보자면,

 

리코타치즈를 직접 만들어서 샐러드 해주시구요,

리코타치즈샐러드

 

전 아침에는 밥이 안넘어가서 빵을 즐겨먹는데 출산하고나서도 아침은 일부러 서양식으로 챙겨달라고 말씀드렸었어요.

 아침_트렌치토스트, 양송이스프, 샐러드, 요거트

 

아침_토스트, 리코타치즈샐러드, 요거트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매콤한걸로 풀곤 했는데 지쳐있는 저에게 매콤한 떡볶이와 닭볶음탕은 정말 힐링이었습니다.

(저는 단유를 첫째 때문에 빨리했어요ㅠ!)

 매콤한 떡볶이와 야채김밥

 

매콤한 닭볶음탕 (따뜻한걸 좋아해서 버너에 올려 냄비채로 먹었어요)

 

고된 첫째둘째육아로 입맛없어 힘들어하는 저에게 제가 좋아하는 우동을 직접 육수 만드셔서 끓여주시고 밥되도록 먹어야한다고 유부초밥까지, 정말 이모님께 자주 해달라고 해서 먹은 메뉴에요.

바지락우동과 유부초밥

 

제가 정신없이 바쁠때에는 깻잎멸치주먹쌈밥이나 신김치주먹쌈밥을 한입에 쏘옥 넣어 먹을 수 있게 해주시는데 정말 맛있어요.

 깻잎멸치주먹쌈밥

 

 신김치주먹쌈밥

 

지금처럼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가서 외식못할때에도 양식먹고 싶은 날이 있잖아요. 그럴땐 파스타를 해달라고 말씀드렸었어요.

토마토파스타

 

크림파스타

 

거기다 금요일에는 주말에 잘 못챙겨먹는 저에게 먹기 편하도록 김밥도 싸주시고, 야채 챙겨먹어야한다고 월남쌈에, 추운 겨울 뜨끈한 버섯전골까지 해주셨어요.

월남쌈

 

 버섯전골

 

이모님께서 해주신 많은 메뉴 중에서도 연잎밥과 냄비톳밥+청국장+두부샐러드 는 진짜 바로 감탄사가 나왔어요.

 연잎밥과 소고기미역국

 

냄비톳밥

 

 냄비톳밥과 청국장과 두부샐러드

 

제가 이렇게 올린 메뉴들 말고도 전복조림, 민어탕, 닭가슴살야채매콤볶음, 백숙, 소고기야채덮밥, 해물야채덮밥, 단호박스프, 불고기, 잡채, 수육, 육전, 밑반찬(매콤진미, 간장진미, 장조림, 특히 이모님표 멸치볶음은 최고) 등등 다양한 메뉴들이 많았는데 매번 급하게 먹느라 사진이 많이 없어 아쉽네요ㅜ

 

이렇게 정리하다보니 허인선이모님과 함께했던 10주간의 시간들이 벌써 너무 아쉬워요.

 

글 솜씨가 없지만 경험 바탕으로 도움이 되고자 틈틈히 적어둔 부분 알려드려야할 부분 체크해서 적어봤어요.

 

애 둘 육아하면서 이렇게 장문으로 글 적는거 쉽지 않은거 아실거예요.

 

그리고 저는 기간이 무려 10주였어요.

대부분 산모님들이 신청하시는 기간을 보면 2~4주 길면 6주라고 들었습니다. 10주라는 기간은 결코 짧지 않은거 아시죠?

(궁금해하실것 같은데 첫째때는 정부지원 하나도 못받아 일반 10주 했었고 + 둘째는 한달 정부지원 + 일반 6주 했습니다.)

 

저는 첫째때도 허인선이모님과 10주를, 이번 둘째때도 10주를 함께하면서 정말 도움 많이 받으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낸터라 그 누구에게도 말씀드릴 수 있어요. 진짜 진정 열정담아 허인선이모님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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