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산모의 편안함을 위해 the well, 아이의 소중함을 위해 the well

디웰 이용후기

조귀옥, 이명숙 선생님 추천합니다~~

  • 새싹맘
  • 2022-07-14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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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S 모여라 맘카페에 올린 후기글을 다시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임신하고 카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좋은 정보를 공유 할 기회가 된다면 작성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중 디웰바우처와 산후도우미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이런 정보를 널리널리 공유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어요.

 

글솜씨는 없고, 제 상황과 선생님 두분을 추천하는 글이라, 긴 글이 예상되지만 끝까지 읽어보시고 꼭 디웰바우처와 조귀옥, 이명숙 선생님과 함께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6/19~7/29까지 바우처 3주, 일반3주 총 6주 이용예정이고, 6주 이용 후에도 추가로 도우미선생님 이용계획이 있어요.

  

지금에서야 웃고 말할 수 있지만, 그땐 정말 암울했고 눈앞이 캄캄했고 어떻게 해야하나.....어쩌지?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손이 부들부들 떨리던 걸 잊지 못합니다. 우선 저의 출산과정과 조리원 입소불가(퇴짜죠...ㅠㅠ)상황에 대해 설명드릴께요.


 

 저는 22/06/13 pm 8:30분에 양수가 터져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산부인과로 넘겨졌고, 22/06/14 am10:41분에 36주5일에 2.38kg로 아이를 출산한 초산맘입니다!

 

자연분만으로 출산했으나 염증수치가 높아서 2박3일만에 퇴원이 안되고 4박5일만에 퇴원했습니다. 퇴원 후 예약된 조리원으로 가려고 했으나, 조리원 입소 3시간만에 아이가 로타바이러스 양성소견이라고 ㅠㅠ 입소불가 안내를 받고 병원퇴원 5시간만, 조리원 입소 3시간 만에 귀가해야 하는 상황이되었어요. 저는 당연히 조리원 입소가 될 줄 알았고, 젖병앓이, 기저귀발전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조리원에서 사용하는 것들을 사용한 뒤 구매할 계획이라 젖병, 세정제, 소독기, 분유, 기저귀 등 정말 아이케어에 필수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옷, 장난감, 침대 등이 구비된 상태였어요.

  

로타바이러스 검사결과가 나오기까지 기다리는동안 조리원에서 모자동실하며 3시간 가량 머물렀는데, 갑자기 실장님이 저를 따로 부르시길래 결과 설명해주시려나보다 하고 상담실로 내려갔더니, ㅠㅠ 3번에 걸친 로타바이러스 검사결과 양성소견이라 다른 신생아들에게 감염될 수 있어 입소가 불가하다 하셨고 이때부터 멘붕이 시작됬습니다.

 

 ★ 디웰바우처 강추!

조리원 입소날 퇴소날짜가 결정된다고해서, 디웰소장님과 사전연락을 통해 조리원 입소당일 연락해서 선생님 파견 일정을 조율하기로 한 상태였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양성소견으로 조리원 입소가 불가했기에, 당장 몇시간 뒤부터 케어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를 케어해야하는 막막한 상황이 되었어요ㅠㅠ(곧 6시가 다가오는데, 수유타임인데 어쩌지?)

급한 마음에 소장님께 전화드렸고, 소장님께서 굉장히 발빠르게 대처해주셔서 한 고비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산후도우미 업체들 중에서도 디웰바우처는 강추강추 엄지척 강추 입니다!!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던 중, 1년 먼저 출산한 학교선배의 추천으로 디웰바우처&이명숙 선생님을 알게 되었어요. 성격상 이것저것 찾아보는 걸 귀찮아 하는 편인데다 평소에도 누가 이게 좋다더라 하면 추천한 사람을 믿고 물품구매하는 경향이 있어요!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던 중 믿음직한 선배의 추천으로 디웰바우처와 이명숙 선생님을 알게되었고, 바로 예약을 걸어뒀습니다. 귀차니즘이라고 설명드렸잖아요 ㅎㅎ 뒤늦게 알게 된 부분인데 이명숙 선생님은 디웰 소속 관리사 선생님들 중에서도 프리미엄 선생님이셔서 지정예약이 엄청 많으시고, 유명하신 분이라서 연결되기 어렵다는 사실을 저는 한참뒤에 알게됬습니다 ㅎㅎㅎ

 
 

토요일에 조리원 입소가 불가해서, 당장 월요일부터 집으로 선생님을 파견해달라고 말씀드렸고, 지정예약한 이명숙 선생님은 일정이 있어서 불가하지만 다른 선생님을(=조귀옥선생님) 파견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 연계가 안되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이를 케어 할 수가 없는 막막한 상황이었고, 필수템(젖병, 기저귀)이 구비가 안되어있다보니 정말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전화통화도 해주시고, 친정어머니처럼 걱정해주시면서 “조귀옥 선생님이 잘 도와주실꺼에요~” 하고, 조귀옥 선생님과 연락이 닿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소장님 따님이 서울에서 결혼해서, 제가 전화했을 때 서울에 올라가서 따님 결혼식 준비를 하고 계셨던 도중이었음에도 저의 딱한 사정에 맘 써주시고, 젖병이 없다는 소식에 소장님이 아시는 조리원 통해서 저희 집으로 그날 저녁 퀵으로 젖병도 보내주셨어요! 발빠른 대응에 지금도 너무 감사합니다!!

 
 

조리원 입소불가, 필수템 미구비 갑작스런 상황에서도 차분하고 발빠르게 프리미엄 선생님 보내주시고, 케어에 필요한 젖병까지 퀵으로 보내주셔서 한시름 덜 수 있었습니다. 제가 디웰바우처 추천할만 하지 않나요?^^

 
 

★ 밀가루, 빵순이를 행복하게 해주신 조귀옥 선생님

지정된 이명숙 선생님 일정으로 인해, 조귀옥 선생님과는 7일간 같이 지냈습니다. 소장님께는 월요일부터 선생님을 파견해달라고 했지만, 초보 엄빠라 아무것도 모르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ㅠ 조귀옥 선생님께 부탁드려서 근무하지 않는 일요일인데도, 와주실 수 있냐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와주셨고 바우처 시작 전 자부담으로 선생님과 하루 일찍 만나게 되었어요.

소장님이 조귀옥 선생님께 급하게 전화드렸을 때, 약속 중인데 약속도 취소하고 저희집에 와주셨습니다. 조귀옥 선생님이 저한테 전화하셔서 초산, 자분, 아이몸무게, 집에 있는 물품, 요리에 필요한 식자재 구매 등등 알려주셔서 급하게 준비해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케어하면서도 선생님이 오기 전까지 선생님과 전화통화하면서 하나하나 여쭤보고 행동했었는데, 초보엄빠라 아무것도 모르고,카시트에 아기를 3시간가량 눕혀놨어요...안울길래 ㅠ 카시트에 눕혀진 아이사진을 보고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구나! 생각하셨대요. 그리곤 ‘내가 꼭 가서 도와줘야 되겠다’ 생각이 드셔서 약속도 취소하고 저희 집에 일요일부터 와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사한 부분입니다. 선생님이 남구에서 출근하시는데도 저희집인 동구로 출근시간보다 10-20분씩 일찍오셔서 아이컨디션은 어떤지, 궁금한 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봐주셨어요.

카페 운영 경험이 있으셔서, 샌드위치, 파스타를 무척 잘 만들어 주셨는데 밀가루와 빵덕후인 저는 눈물 흘리면서 물개박수치면서 먹었습니다. 왜나면 임신동안 아이가 저체중이라 주치의 선생님이 철저하게 식단관리하라고 해서 밀가루를 못먹다가 먹으니까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샌드위치, 파스타, 피자, 빵 이런거 좋아한다고 하니까 자주해주셨고 고구마쿠키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첨부된 사진 참고하시면 선생님 음식 잘하시는거 보실 수 있을꺼에요!)

또, 정리수납 자격증을 가지고 계셔서 부엌살림정리 및 세탁물정리방법, 옷장정리 및 살림꿀팁을 무한방출해주셔서 TV에 나오는 집처럼 아주 깔끔한 집이 되었답니다.

조귀옥 선생님을 밀가루, 빵덕후를 만족시켰다고 수식했지만, 추천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으로 대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선생님을 추천드립니다. 이른둥이로 태어나서 체중도 작았고, 로타바이러스 양성소견이 있어 위생에도 더욱 철처하게 신경써서 세심하게 케어해주셨기 때문에 일주일만에도 안정될 수 있었습니다.


 


 

★ 전문가 중에서도 TOP OF TOP 이명숙 선생님

선배의 추천으로 이명숙 선생님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에 출근하시면 환복과 손세정을 하고 아이 컨디션을 체크해주시고 제가 밤새 궁금해서 적어둔 Q&A 리스트를 보면서 간식과 함께 선생님과 면담을 가져요! 어제 아이가 잠을 잘 잤는지, 수유 텀은 괜찮았는지, 총 수유량은 어땠는지, 엄마가 궁금한건 없는지 꼼꼼히 물어봐주시고 세세하게 답변받았습니다.

이명숙 선생님을 추천해준 선배가 한식당을 운영하셔서 음식을 엄~청 잘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살림초보인 제가 옆에서 보면 손이 엄청 빠르시고, 부엌을 어지르지 않으시면서 깔끔하게 유지한 상태로 그런데 스피드하게 음식을 뚝딱~ 잘해주셨어요. 제가 깨어있을때면 항상 음식이 간에 맞는지 시식해보라고 하시고, 주말동안 남편과 먹고싶은 메뉴를 생각해 놓으면 뚝딱뚝딱 만들어주셨어요. 먹고싶은 메뉴는 있는데, 살림초보라 어떤 고기부위가 좋은지, 여름철에 많이 먹는 야채는 어떤건지 몰라서 여쭤보면 식자재는 이런걸 구매하는게 좋고, 여름에는 이런 채소를 많이 먹으니까 구매해주면 이런 메뉴를 해주시겠다고 먼저 제안도 해주셔서 메뉴고민 없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있어 행복합니다.

바우처 계약서에 보면 선생님께 휴식시간 1시간과 식사를 제공해드려야 하는데, 산후조리 중이니 따로 식사를 차려드릴 수가 없잖아요 ㅠ매번 아이와 제 식사를 먼저 챙겨주시고, 식사기간 및 휴게시간 따로 없이 늦은 점심을 챙겨드시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 전문가 중에서도 TOP OF TOP이라는 수식어를 붙인데는 이유가 있어요. 선생님은 유아교육을 전공하셔서 예전에 유아원(현재로는 유치원 개념인 것 같아요!)원감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젊은시절부터 아이들을 좋아하셨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지금도 일을 하면서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제 아기는 임신때부터 성장이 느려서 37주만 채우고 조산하기로 되어있었어요. 갑자기 양수가 터졌고, 응급실 입원 후 산부인과로 넘어가서 마지막으로 한 초음파에서 2.3kg로 보여서 출산하고 신생아중환자실 가는건 아닌가 엄청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2.38kg로 신생아중환자실을 가진 않았어요. 몸무게가 작아서 항상 걱정이었는데, 아이케어+육아전문가답게 수유량과 수유텀을 섬세하게 신경써주셔서 출산 한달째은 오늘은 3kg가 넘게되었어요.

- 매일아침 선생님 출근 후 가지는 q&a시간을 통해(저는 질의와 응답, 선생님이 해주시는 모든걸 기록해두는데 이걸 q&a 시간이라 부릅니다.) 아이의 성향파악할 수 있고, 1:1케어를 해주시니까 준비된 내아이전문가가 있어 항상 마음이 든든합니다. 출산준비가 완벽하게 되지 않아 구비되지 않은 물품들이 많았는데 선생님께서 필요한 물품, 좋은 아이템 추천해주셔서 코뻥, 의료용썩션, 침독예방크림, 오일, 젖병세척솔, 등등) 발빠르게 구매해서 집에 육아템들이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이고 있어요.

바우처 3주 종료 후, 일반으로 3주 연장해서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길게 갖고 있는데 선생님 계시는 동안 저도 내 아이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이 되야 할 것 같아요.

 
 

★ 조리원보다 바우처!!

어떻게 글을 마무리할까 생각하다가 “조리원보다 바우처”라는 문구로 정했어요. 저는 조리원을 가지 못했기에 조리원 라이프가 없어요(조동, 다른산모들과의 커뮤니티, 조리원에서 얻을 수 있는 육아정보 등). 조리원 동기가 없어서 아기친구가 없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친구대신 아이케어와 특성에 대해서는 1:1로 피드백 받아서 훨씬 빨리 육아에 적응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조리원보다 바우처”, “프리미엄 선생님에겐 이유가 있다”에요. 수많은 후기 글이 입증하듯, 저도 그 후기들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제가 경험한 디웰바우처와 조귀옥, 이명숙 선생님 후기를 통해 많은 분들도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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