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산모의 편안함을 위해 the well, 아이의 소중함을 위해 the well

디웰 이용후기

백기령선생님♡, 감사해요.

  • 뽀봉이엄마
  • 2022-09-06 13:30:00
  • hit252
  • 121.176.152.82
18개월 첫째와
8월 11일날 둘째 낳은 나이 쫌 있는 애기엄마입니다.


제왕절개라 대략 1주 병원, 1주 조리원, 2주 산후도우미 기간중 산후도우미 막날입니다.
선생님이랑 오늘 빠이빠이 했네요.ㅠ


첫째때는 친정에서 백일간 지내면서 몸조리& 아기케어 해주셨는데요.


둘째는 첫째처럼 할 여건이 안되서, 걱정과 불안을 안고 최후의 수단으로 산후도우미 도움을 받았어요.


둘째라서 정부지원폭도 넓었어요.


원래 낯가림도 심하고, 어색한걸 싫어해서 진짜 정말 결제 전까지도 취소할까말까 고민....


하다가, 정 안되면 취소해야겠다하고 이용했어요.


결과적으로 진짜 진심 정말 잘한듯.


집에 나이 있는 강아지가 있어요ㅠ
선생님 계신동안 친정에 맡기려고했는데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리니, 괜찮다고. 기간동안에 닭고기까지 삶아서 챙겨주실정도로 아껴주셨어요.


저랑 생년월일 똑같은 아들을 두신, 동양화 그리시는 백기령선생님♡
음식 솜씨 쌍따봉..
신랑옷까지 빨아서 칼각 잡아주십니다ㅠ
(신랑입맛 엄청까다로운데 음식 먹고, 현업 식당사장님 아니시냐고ㅎㅎ )
거의 선생님한테 아기 맡기고 기절하느라 식사 거르기 일수였는데, 대신 반찬 항상 그득 그득,ㅠ
큰애기 먹을수있게 음식 심심하게 챙겨주시고

(이기간동안 우리첫찌 밥 잘먹어서ㅋㅋ 1키로 늘었어요ㅋㅋ)
반찬걱정없이 2주동안 행복했네요.


2주동안 익숙해지고 아기도 정말 잘챙겨주시고..
막날..
태풍땜에 큰애기 어린이집 휴원하고, 신랑 일 쉬어서, 둘찌 맡기고 키즈카페 3시간 첫외출갔다왔네요.


내일부터 다시 빨래, 음식, 젖병소독, 청소, 애기 목욕ㅋㅋ ㅠㅠ 신랑이 일마치고 도와줘도 손 놓을수 없는것들ㅎㅠ


산후도우미, 사람이 하는거라서 복불복 있겠지만 전 복이었네요.


첫째면 이렇게 자랑질 안하겠지만, 둘째 가지고 낳았을때 선생님 인기많아져서 스케줄 안나올까봐.ㅎ 전 이제 출산계획없는 애둘 애미인지라
좋은분 만나 편하게 있었다고 소소하게 자랑질좀 해봅니다.ㅠ


헤어지는게 너무 아쉽다고 하니, 둘찌 데리고 종종 놀러오라고 하시고, 반찬 챙겨주신다고 말씀해주시는데 정 넘치는 그 말씀만이라도 저는 눈물이 울컥.
선생님, 이자리를 빌어 말씀드려요,

우리 둘째 금쪽같이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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